Atlassian Cloud로 사이버 보안, 생산성, 영향력을 향상하는 Sophos

효율성과 지원을 위한 단순화

2019년에 Jira Software와 Confluence의 Server에서 Data Center 배포로 업그레이드한 후 Sophos의 인원수 증가, 글로벌 확장, Atlassian 도구의 광범위한 채택으로 계속 인프라에 부담이 가해졌습니다. 사용자와 활동이 너무 많아지면서 작업량을 감당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변화의 속도도 급격히 빨라졌습니다. “모든 움직임이 빨라졌습니다. 비즈니스가 빠르게 움직이면 IT 팀은 더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라고 엔터프라이즈 엔지니어링 이사인 Rajeev Kapur가 말합니다. IT 팀은 혁신을 위해 새로운 도구와 애자일 프로세스를 테스트하려 했지만 소프트웨어가 방화벽 뒤에 있어서 신기술 통합이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IT 팀은 주로 문제 해결에 시간을 쏟느라 전략적 프로젝트와 미래 지향적 이니셔티브에는 거의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습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모든 면에서 최적화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선임 인프라 엔지니어인 Daniel Cave는 “똑같은 일을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하면 비즈니스는 도저히 살아남지 못합니다.”라고 하며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은 기술 및 프로세스 관점에서 혼란을 수습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최적화와 단순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Sopho 마이그레이션이 따라갈 북극성이었습니다.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핵심적인 이유가 있어야 하며 그 이유를 팀과 사용자를 위한 주문으로 써야 합니다. 우리에겐 그 주문이 단순함과 가능성이었습니다.”라고 Daniel이 설명합니다. “우리의 정신은 시스템을 구성하고 관리하는 데 끝없는 시간을 보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저절로 돌아가도록 두고 원래 맡겨진 업무를 해야 합니다. Atlassian Cloud로 옮기면서 우리는 채택을 지지하고 효율성을 개선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것으로 초점을 다시 맞췄습니다.”

마이그레이션 성공은 파도를 타고 온다

마이그레이션하기로 결정한 후 이어지는 질문은 '어떻게 할까'였습니다. Sophos는 전체 시스템을 한번에 옮기는 방법을 고려했지만 최적화하고 전환(Atlassian 권장 접근 방식)한 다음 인스턴스 별로 마이그레이션하여 최대한 빨리 가치를 보여주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팀은 프로젝트를 파도에 몰아넣는 것이 채택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랐습니다.

IT 팀은 어떤 Confluence와 Jira Software 프로젝트가 연결되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거미줄 실습으로 계획 프로세스를 시작하여 한 단위씩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런 다음 각 비즈니스 분야의 주요 이해관계자를 모아 마이그레이션 계획 및 테스트를 지원하고 팀 내에서 챔피언 역할을 하도록 했습니다. Daniel은 이렇게 조언합니다. “관련된 각 비즈니스 부서의 주요 의사 결정자인 기술자와 가장 영향력 있는 인력을 모두 확보하세요.” “그들은 가치 제안, 복잡성, 사용자가 여기에서 얻을 수 있는 것과 얻을 수 없는 것을 숙지한 다음 팀에 정보를 가져갔습니다.”

IT 팀은 오류가 발생했을 때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비즈니스 부서를 중심으로 다음 단계를 계획했습니다. 이 파도를 타기 위해 계획과 테스트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위험을 최소화했습니다. Rajeev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해관계자 관리와 사용자 승인 테스트는 마이그레이션의 성공 요인입니다. 굉장히 정직하고 일관성 있어야 합니다.”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도록 Atlassian 관리자는 내부 보도 자료를 만들어 새로운 기능에 대한 기대치를 설정하고 팀의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파트너십과 문제 해결

Sophos 마이그레이션의 각 단계에서 IT 팀은 계획과 구현을 지원하기 위해 JCMA(Jira Cloud Migration Assistant)와 CCMA(Confluence Cloud Migration Assistant)를 사용했습니다. Daniel은 "마이그레이션 도구가 대다수의 데이터를 처리할 것이라는 긍정적 사고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며 "그러면 운영 체제를 가장 빨리 얻는 방법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Adaptavist는 테스트 및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마이그레이션 계획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도 했습니다. Rajeev는 이렇게 말합니다. “Adaptavist는 정말 우리 프로젝트 팀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함께 작업한 파트너의 지식, 앱 공급업체와의 관계, 경험을 활용하여 더 빠르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었습니다. 이해관계자와 사용자에게 Atlassian Cloud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사용자 참여에도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Atlassian의 API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데 유용했습니다. “Atlassian Cloud용 API를 살펴보며 API가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하세요.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API가 대규모 관리에 솔루션을 제공한 경우가 많았습니다.”라고 Dan이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단계적으로 마이그레이션했기 때문에 콘텐츠가 이동되기 전에 '읽기 전용'으로 설정한 다음 클라우드 환경에 도착하면 '읽기/쓰기'가 되는 프로세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온프레미스 배포와 클라우드 모두에서 Jira 권한 구성표를 일괄적으로 전환해야 했습니다. 첫 번째 반복에서 엔지니어 한 명이 몇 시간에 걸쳐 수동으로 전환했습니다. 두 번째 반복에서 API 기반 스크립트가 자동으로 전환했습니다.”

Sophos는 Atlassian과 Adaptavist의 자료와 지침을 활용하여 약 6개월 만에 마이그레이션을 거의 완료했습니다. 팀은 이미 클라우드 작업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생활 개선과 수익 향상에 마음껏 집중

현재 Sophos는 Atlassian Cloud에서 공동 작업합니다. 조직 전체와 전 세계의 팀이 방해받지 않고 편하게 일할 수 있고, IT 팀은 더 생산적이고 전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Atlassian Cloud에서의 가용성이 확실히 더 좋아졌습니다. 팀의 업무가 '왜 Jira에 이슈가 생겼을까?’에서 ‘Jira에서 어떻게 작업할 수 있나?'를 고민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라고 Rajeev가 말합니다. “이제 안정성과 성능 이슈를 해결하는 것에 매달리지 않고 사용자가 더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입니다.

Daniel은 이 변화가 직원 개개인과 조직 전체에 매우 의미 있었다고 말합니다. “제 직책이 DBA(데이터베이스 관리자)에서 지원 업무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DBA나 서버 엔지니어 무리가 아닙니다. 우리는 효율성, 개선, 시스템 활용에 중점을 둔 직원들을 모아 성장시킵니다. 이 관계자들은 비즈니스 운영 효율성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효율성 이야기를 하자면 Sophos는 클라우드의 기본 기능 덕분에 새로 발견한 생산성에 크게 기뻐하고 있습니다. Rajeev는 "Jira Software의 자동화 덕분에 더 빠르게 처리하고 더 잘 관리하고 새로운 방식을 채택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예를 들어 스프린트가 시작되면 스프린트에 있는 모든 것이 자동으로 넛지를 받고 내부 고객은 상태 업데이트를 받습니다. 이런 자동화는 더 빠르고 더 원활하고 더 간편하며 작업을 요청하는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합니다."라고 말합니다. Daniel은 "자동화는 아주 간단해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입니다.

이 모든 것은 Sophos의 가장 큰 마이그레이션 성과인 단순화와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다시 연결됩니다. “사용하기 쉬운 단순한 제품이 있습니다. 내부에도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여 직원들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습니다. 부담이 없어야 합니다. 바로 효과가 나타나야 합니다.”라고 Daniel이 말합니다. “Atlassian Cloud로 마이그레이션하면서 순수한 지원에서 벗어나 프로세스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다시 비즈니스에 가치를 더하게 되었습니다.”